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통해 지역 청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동의대 학생지원처(처장 이철균)는 지난 31일 오전 11시 동의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부산청년정책연구원(원장 조재훈)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류 활성화와 협력 강화를 통해 부산지역 청년들을 위한 진로 취업 프로그램 개발과 맞춤형 인력 양성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동의대 이철균 학생지원처장은 “부산청년정책연구원과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며 정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밝혔다.
한편 동의대는 고용노동부의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에 부산지역 거점센터로 선정되어 향후 5년간 지역 청년들을 위한 취·창업 지원사업 및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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