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 간의 유대와 소통의 시간 가져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상담심리학과는 어등관 아마데우스홀에서 ‘신입생을 위한 따뜻한 마음 전하기’ 대면식 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입생 25명과 학과 교수님, 학회장과 임원진들이 참여한 본 행사는 김경은 교수의 환영 인사로 시작해 학과 임원진 소개, 신입생 환영선물 증정, 학과소개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단체별, 조별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 즐겁게 소통하며, 선후배 간의 유대감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실시한 대면 행사로 학과 선배들의 따뜻한 마음을 직접 전달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본 행사의 진행을 맞은 이도윤 학회장은 “상담심리학과의 장점과 특징, 진로 및 자격증, 학점 취득 등 대학 및 학과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안내하고 선후배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서 기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