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카니 지음 | 박선령 옮김 | 홍경준 감수 | 교유서가 | 412쪽
변화하는 유럽
변화하는 필란트로피
필란트로피 분야의 혁명
다가오는 새로운 필란트로피
자비는 아픈 사람에게 침대를 보내는 것이고,
필란트로피 활동은 그를 도우러 가는 것이며,
자선은 그의 손을 잡아주는 것이다.
사랑의열매 나눔총서는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문화연구소’가 기획한 총서입니다. 나눔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 복지국가와 필란트로피, 비영리·기부·나눔 영역의 변화를 진단하고 미래를 제시하는 국내외 저서를 소개하여 나눔문화의 성숙을 이끌어 사회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여덟번째 사랑의열매 나눔총서인 이 책은 유럽의 필란트로피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다방면의 증거와 함께 변화과정을 살펴본다. 또한 고액 기부에 초점을 맞추어 새로운 부, 사회적 필요성, 금융 혁신이 유럽의 필란트로피 분야에 어떻게 혁명을 일으키는지 변화 양상을 포착하여 필란트로피 활동의 실용적 정보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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