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한의대 발전 위해 기탁…구성원 힘 모아 대학 위기 헤쳐 나가야”
동의대(총장 한수환) 한의과대학 김훈 학장이 지난 15일 대학본관 2층 회의실에서 한수환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김훈 학장이 전달한 기금은 대학발전기금 500만원과 한의대 학생들의 장학금 등 한의대 발전기금 500만원으로 적립되어 사용될 예정이다.
김훈 교수는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이 어려운 상황인데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위기를 헤쳐 나갔으면 합니다. 약소하지만 학교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고 전달 계기를 전했다.
현재 한의과대학장인 김훈 교수는 1996년 동의대 한의학과 교수로 임용되었으며 이번까지 총 3천여 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하며 학교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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