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임동옥 교수가 3월 3일 환경부에서 개최한 ‘제2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에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임동옥 교수는 국립공원의 가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고, 국립공원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2020년 법정 기념일(3월 3일)로 지정된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에서 호남대 교수로서 본분을 다하면서 국립공원을 보전과 가치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정부포상을 받았다. 

임 교수는 그동안 국립공원 공원 관리나 종 보전을 위한 연구는 물론 ▲내장산국립공원 남부사무소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공원 관리협의회 위원 ▲국립공원공단 무등산 지역협력위원회 위원 ▲2017년 국립공원 5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으로 활동해왔다.  또한 2019년부터 제3차 국립공원 타당성 조사 적합성평가(3권역) 전문 조사원으로, 2020년 말 제3차 국립공원 타당성 조사 주민공청회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위원장, 무등산국립공원과 덕유산국립공원에서는 전문가 패널로 국립공원 정책 수립에 이바지했으며, 현재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공단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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