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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바이오헬스케어·디지털전환 ICC 간 공유·협업 체계 강화 앞장
가톨릭대, 바이오헬스케어·디지털전환 ICC 간 공유·협업 체계 강화 앞장
  • 방완재
  • 승인 2022.02.18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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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화) ‘LINC3.0 추진 대학 및 ICC 간 공유·협업을 위한 협약식’ 개최
- 바이오헬스케어·디지털전환 ICC 운영 중인 전국 6개 대학이 공유·협업을 위해 합심
- △가톨릭대 △대구가톨릭대 △신한대 △인제대 △전남대 △충남대 총 6개 대학 참여
(왼쪽부터) 나건 가톨릭대 LINC3.0추진단장, 김기홍 대구가톨릭대 LINC3.0추진단장, 구효진 신한대 교육혁신본부장, 유원규 인제대 LINC3.0추진부단장, 박상익 전남대 LINC3.0추진부단장, 이상도 충남대 LINC3.0추진단장
(왼쪽부터) 나건 가톨릭대 LINC3.0추진단장, 김기홍 대구가톨릭대 LINC3.0추진단장, 구효진 신한대 교육혁신본부장, 유원규 인제대 LINC3.0추진부단장, 박상익 전남대 LINC3.0추진부단장, 이상도 충남대 LINC3.0추진단장

가톨릭대가 바이오헬스케어·디지털전환 ICC간 공유 및 협업 체계 강화를 위해 앞장선다. 15일(화) 대전역 AT회의실에서 가톨릭대와 대구가톨릭대·신한대·인제대·전남대·충남대가 산학협력 및 바이오헬스케어·디지털전환 ICC(기업협업센터) 간 공유 및 협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LINC3.0 사업(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 대학 육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 가능성을 위해 바이오헬스케어 및 디지털전환 ICC를 운영 중인 6개 대학이 공유 및 협업 체계를 구축·운영하고자 마련됐다. 교육부는 최근 LINC3.0의 주요 추진 전략 중 하나로 대학 간, 대학·산업계 간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날 협약을 통해 6개 대학은 △산학협력 및 지역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 노력 △산학협력을 통한 취·창업 연계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상호지원 △산학연협력 플랫폼·네트워크 공동 구축 및 연계 △ICC간 비대면·글로벌 교육모델 공동 개발 및 운영 협력 △ICC간 공동기술 개발·기술교류 등을 약속했다. 이외에도 △바이오헬스케어 △실감미디어 △디지털전환 △백신·신약 분야의 연구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가톨릭대 나건 LINC3.0추진단장은 “그 동안 가톨릭대는 기업·지역사회·연구소 등과의 협업을 통해 산학연협력 기반을 공고히 조성하고 다양한 성과들을 창출해왔다”며 “지금까지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바이오헬스케어·디지털전환 ICC를 운영 중인 전국 대학들과의 공유·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동반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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