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작업치료학과는 2022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예비대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예비대학 프로그램은 학과 교수, 졸업생 임상가, 학생회 임원 및 신입생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학과 소개를 시작으로 전공교육과정 소개 및 분야별 전문가 초청 미니 강연, 작업치료 취업 분야별 직무, 작업치료 현황 순으로 진행되었다.

작업치료학과 한상우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작업치료 최우수 교육기관으로써 시대적 패러다임에 맞춘 교육과정과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전공 활동에도 참여함으로써 전문가적 자질을 함양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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