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의 예수대학교(총장 김찬기) 간호학부가 지난 1월 21일 치러진 ‘제62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률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김세령 간호학부장은 11일 오후 5시에 발표된 시험결과에서 응시자 전원이 모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전했다.
올해 간호국시 응시인원은 총 2만4497명으로 지난해보다 1433명 증가했으며, 시험과목은 1교시 ▲성인간호학(70문항과 ▲모성간호학(35문항) 2교시 ▲아동간호학(35문항) ▲지역사회간호학(35문항) ▲정신간호학(35문항) 3교시 ▲간호관리학(35문항) ▲기본간호학(30문항) ▲보건의약관계법규(20문항)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 간호학부 졸업생은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아주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예수병원 등 우수기관으로 대거 취업이 확정되었다.
예수대학교 간호학부는 72년의 간호교육 역사를 가지고 우수한 전문 보건의료인 양성에 매진하고 있으며, 간호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춘 국제적 수준의 전문 간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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