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가 대한민국탐정협회(상임회장 손상철)와 탐정수사 분야 및 재학생들의 현장연수 지원 등 상호교류를 통한 협력체계를 구축코자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다.
이번 협약은 상호교류와 유대강화를 통하여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탐정수사 분야 및 대학교육 발전에 기여하자는데 양 기관이 의견을 같이하면서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탐정수사 분야의 교육 및 현장연수 지원과 졸업생의 취업 활성화에도 상호 협력하여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 직업군으로 탐정사가 정착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채훈관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찰학부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상철 상임회장은 “해외 탐정제도의 안정적 정착 및 운영 사례를 통해 국내에도 탐정사 제도의 정착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있으며, 탐정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학술교류에 적극 협력 하겠다.”고 하였다.
이번 협약식에서 손상철 상임회장은 채훈관 총장을 대한민국탐정협회 고문으로 위촉하고자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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