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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보안컨설팅 융합전공 학생들, ‘보건의료 워킹그룹 모의 해킹메일 훈련’대회에서 1위 수상
충북대 보안컨설팅 융합전공 학생들, ‘보건의료 워킹그룹 모의 해킹메일 훈련’대회에서 1위 수상
  • 최승우
  • 승인 2021.12.31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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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에 따르면 보안컨설팅 융합전공 학생들이 ‘보건의료 워킹그룹 모의 해킹메일 훈련’ 대회에서 12월 27일(월)자로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의료 워킹그룹 모의 해킹메일 훈련’ 대회는 충북대 보안경제연구소, 국가정보원 지부가 주관하고, 국가·  공공기관(질병관리청,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보안컨설팅 융합전공(주임교수 김태성) 소속의 CERT 팀(지도교수 박수창)은 컴퓨터공학과 이다은, 이동철, 임현명(3학년), 박건우(1학년) 학생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구글계정 보안 경고 안내’를 주제로 해킹 메일 시나리오를 구성했다.

이번 대회는 충북지역 4개 대학(충북대, 서원대, 극동대, 청주대)의 보안 관련 학과의 동아리들이 제출한 해킹 메일 시나리오를 대상으로 메일 열람율이 높은 순위로 시상하였고, 보건의료 분야의 국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실시한 사례로 의의가 크다.
 충북대 보안컨설팅 융합전공 김태성 교수와 컴퓨터공학과 박수창 교수는 “CERT 팀의 회장인 이다은 학생을 포함한 4명의 팀이 1위의 성적을 거두게 된 것에 대해 기쁘다”며 “차년도 대회를 대비해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내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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