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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 21일 서울연구소 개소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 21일 서울연구소 개소
  • 최승우
  • 승인 2021.12.22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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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 웰다잉융합연구소(연구소장 병원경영학과 김광환 교수)가 21일 서울시 강남구에 ‘서울연구소’를 설립했다. 

건양대학교 웰다잉 서울연구소는 일반인(청년, 중년, 노년)과 전문인력(해당 분야 종사자)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형 웰에이징 맞춤형 프로그램과 전문모듈을 개발하는 지역거점센터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사회, 관련 교육기관과 지역의료기관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수도권 지역에 한국형 웰에이징 문화사업을 개발, 확산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김광환 웰다잉융합연구소 소장은 “건양대학교 웰다잉융합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노년기는 물론 전 연령층에 걸쳐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건강한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하고 있다. 특히 웰에이징 연구와 교육 결과를 활용하여 의료, 문화, 교육사업 영역에 참여, 웰니스 사업을 발전시키고 관련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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