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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부산영상위원회의 촬영 지원 우수 기관 선정
동의대, 부산영상위원회의 촬영 지원 우수 기관 선정
  • 최승우
  • 승인 2021.12.1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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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및 드라마 촬영 지원 등 영화도시 부산에 일조한 공로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가 부산영상위원회(위원장 김인수)로부터 2021년 촬영 지원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4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올해 동의대에서는 동의대 출신 김진태 감독의 영화 ‘모라동’을 비롯해 ‘옥수역 귀신’, jtbc 드라마 ‘그린 마더스 클럽’ 등 6편에 대한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겨울 방학에도 2~3편의 영화 촬영이 예정되어 있다.

동의대 한수환 총장은 “촬영 현장에서 동의대 출신 동문들이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인정받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대학의 적극적인 촬영 지원이 부산의 영상 관련 산업 발전과 나아가 대학의 인력 양성 및 취업에도 시너지 효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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