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협업…유학생 평생지도 교수자 대상
호남대학교 학생상담센터(센터장 김미례)는 11월 17일 광주 광산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2학기 ‘게이트키퍼 양성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7월 1차 게이트키퍼 양성 기초교육을 이수한 유학생 평생지도 교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날 심화교육에서는 유학생들의 음주⋅흡연⋅도박 및 약물 사용과 인터넷⋅게임중독 위험군 단기개입 방법 및 약물 오⋅남용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고위험군 선별 및 조기 예방교육 등을 실시했다.
김미례 학생상담센터장은 “유학생들의 심신 건강을 지도·담당할 유학생 평생지도 교수자들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