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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크리에이티브 브릿지 페스티벌 데모데이 개최
성균관대, 크리에이티브 브릿지 페스티벌 데모데이 개최
  • 이승주
  • 승인 2021.11.08 10:32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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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목),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로구청, 성균관대 캠퍼스사업단 및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 공동 주최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로구청, 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과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2021 크리에이티브 브릿지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최종 본선 데모데이가 11.4(목)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지난 11월 4일 개최된 '2021 크리에이티브 브릿지 페스티벌'에서 비전선포식이 진행되고 있다.

 2021 크리에이티브 브릿지 페스티벌은 디지털 융복합 콘텐츠 분야 창작&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전국 35개 대학 및 해외 대학에서 146개의 콘텐츠 창작․창업 아이디어가 응모되었다. 이는 작년보다 2배 높은 수준으로 본 행사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 1부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의 축하 영상 메시지로 시작해 성균관대학교 신동렬 총장의 축사 그리고 지난 10월 28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을 구현한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진행되었던 본선 진출팀 대상 멘토링 아이디어톤 하이라이트 영상 소개가 이어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콘텐츠 산업의 성장이 더욱 가속화되어 디지털 대전환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영화 <기생충>이나 드라마 <오징어 게임>과 같은 K-콘텐츠가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며 “앞으로는 융복합콘텐츠 개발 경쟁력이 미래 먹거리 주도한다 이렇게 얘기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청년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신동렬 성균관대학교 총장은 “성균관대는 지속적으로 융복합콘텐츠 분야에서 K-아이디어의 글로벌 허브로 발전하고자 노력하겠다”며 “크리에이티브 브릿지 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문화, 예술, 미디어 분야 청년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넓히고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행사 2부에서는 본선 진출 5개 팀의 아이디어 기획안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창업 프로토타입 부문의 아포니머스팀(대표 정수연), 창업 아이디어 부문의 레모라팀(대표 박준하), 창업 아이디어 부문의 아티 몬스터(대표 권대희), 창업 프로토타입 부문의 김응석(개인 참가), 창작 작품 부문의 극단 자유마당(대표 김영배)이 총 상금 1,500만원을 놓고 경쟁을 펼쳤다. 

 심사위원으로는 박홍권 서울시 캠퍼스타운 활성화과 팀장, 임호산 종로구청 청년지원팀장, 변혁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교수, 안판석 방송 제작 연출 PD, 김종원 CF 제작 연출 감독, 조진현 롤리플로엔터테인먼트 대표, 이강훈 하나벤처스 책임심사역님이 참여해 각 전문 분야별 깊이 있는 안목과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는 인사이트로 공정한 심사가 진행되었다.

▲2021 크리에이티브 브릿지 페스티벌 데모데이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공모전 1등 1,000만원(서울특별시장상), 2등 300만원(성균관대학교총장상), 3등 100만원(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장상), 장려상 50만원(성균관대학교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장상)과 수상팀 모두에게 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에서 운영하는 킹고 스타트업 스페이스 공유 오피스 사용권이 제공되는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1등은 아티 몬스터팀(대표 권대희), 2등은 김응석(개인 참가), 3등은 극단 자유마당팀(대표 김영배), 장려상은 아포니머스팀(대표 정수연), 레모라팀(대표 박준하)이 차지했다.

 본 행사는 유튜브로 생중계되었고, 공식 채널에서 데모데이 라이브 영상 및 메타버스 아이디어톤 영상 등을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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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11-08 20:36:21
복구설립형식임)키로 결의하여, 성균관장이 성균관대신 성균관대를 미군정에 등록하여 국사로 가르치는성균관의 유일무이 최고대학자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균관대로 정통을 승계하기로 하자, 미군정이 향교재단의 재산으로 성균관대 재정에 기여토록 하는 법을 추가로 만들어 주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때 대통령령으로 시작된 한국민족문화대백과발행으로 행정법상 조선 성균관 승계를 추가로 법제화한것. 성대 6백주년 행사때는 대통령.국무총리.교육부 장관 참석하였습니다.

*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윤진한 2021-11-08 20:35:07
대학인 볼로냐.파리대학의 세계사 자격은 베이징대와 성균관대에 아주 중요합니다. 세계사의 중국 황하문명, 세계종교 유교, 세계 4대 발명품으로 교육되는 중국의 종이.화약.나침판,인쇄술도 중요합니다. 학교교육 전분야에 걸쳐 근대세계의 지배세력이던 서유럽 학자들의 이론으로 이루어진 학교교육(신학.법학.의학및 역사.철학과 고교때의 수학, 세계사, 사회문화, 국토지리.세계지리,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 음악.미술등)은 유교경전이나 가톨릭 경전과 함께 세계인의 만국공통어입니다. 성균관대는 일본이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을 받아들여 항복한 후, 미군정당시 성균관을 복구시키기로 법을 발효하여, 임시정부 요인들(고문:이승만.김구선생, 위원장:김창숙 선생)과 남북유림들이 모여 성균관에 대자를 더 붙여 성균관대를 설립(복

윤진한 2021-11-08 20:34:20
의미있는 공모전입니다.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대학인 성균관대입니다. 중국의 문화대혁명으로 세계종교 유교가 위기에 있지만, 유교의 세계종교 자격이 있는 세계사를 반영해야 하기때문에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된 예수회(귀족출신 이나시오 사제가 설립한 예수회는 교황청의 실세로 세계적으로 교황윤허대학은 별로 없음)의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국사 성균관 자격가진 성균관대[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다음의 Royal대로 성균관대 출신인 필자(윤진한, 문필가.유학자.사상가)의 사상이며, 유교와 세계종교 가톨릭의 역사적 자격을 바탕으로 공존하고자 합니다. 세계사의 오랜전통의 대학들인 중국 태학(세계 최초의 대학).국자감(원.명.청의 국자감은 경사대학당과 베이징대로 승계됨), 그리고 서양 최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