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치위생학과는 ‘2021년 한국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논문 2편과 증례보고 1편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그 중 일반회원부에서는 서가혜 대학원생이 발표한 ‘포괄치위생관리 과정을 적용한 치주질환자의 비외과적 치주처치 효과’ 논문이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고, 학생부에서는 ‘자가관리 교육을 통한 교정환자의 치면세균막 제거 효과’ 증례보고를 발표한 김은채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학생들은 논문과 증례보고를 지도해준 교수진(문상은, 김윤정, 김선영, 조혜은, 강현주)에게 감사를 표했다.
  
 광주여자대학교 치위생학과에서는 매년 치위생 관련 학회에 논문 및 증례보고를 발표하여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11월 6일에 개최될 한국치위생학회 2021년 종합학술대회에도 많은 논문과 증례보고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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