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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가구리빙디자인학과, 2021KOFURN’에 참가
공주대 가구리빙디자인학과, 2021KOFURN’에 참가
  • 이승주
  • 승인 2021.11.02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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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주대학교 예술대학 가구리빙디자인학과 4학년 학생들이 ‘빈 곳을 채워서 영원히 하다.’라는 주제로 빈 공간을 채워 영원히 할 수 있는 가치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각자의 생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하여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하는 ‘2021KOFURN’에 참가했다.

▲공주대학교 가구리빙디자인학과는 학생들의 작품들을 모아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하는 ‘2021KOFURN’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는 ‘빈 공간을 채워 영원히 하다.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가치를 가구에 부여할 수 있을까?’라는 전시를 통해 그 가치의 영원함에 관해 이야기를 하려 한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필연적으로 유한하기 때문에 가구도 수명이 다하면 버려질 수밖에 없는 운명으로 우리는 그렇게 유한하게 존재하는 가구에 영원한 가치를 부여하는 방법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가구리빙디자인학과(김정호, 김종서, 김건수, 김소현교수)는 2005 KORFUN을 시작으로 2007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09 프랑스파리 메종오브제, 2009 일본 100% 디자인도쿄, 2010 영국 런던 디자이너스블록, 2012 스웨덴 스톡홀름 국제가구박람회, 2013 프랑스 파리 디자인뮈크, 2015 밀라노국제가구박람회, 2017 퀼른가구박람회 2017, 스페인 발렌시아가국제가구박람회, 2018 런던디자인페어 등 매년 국내외 전시에 참가해왔으며, 이러한 국내외적인 활동은 가구, 인테리어,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글로벌 디자이너로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의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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