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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 2021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결과보고회 및 시상식 개최
강남대, 2021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결과보고회 및 시상식 개최
  • 이지원
  • 승인 2021.10.2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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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총장 윤신일)는 2021년 10월 28일(목)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결과보고회 및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2021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결과보고회. 사진=강남대
2021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결과보고회. 사진=강남대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은 다국적 청소년 간 교류활동 지원을 확대하여 국내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유학생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양국 간 우호도를 증진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며, 올해 강남대학교를 포함하여 총 15개 기관이 사업에 참여하였다.

2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강남대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글로벌 시대에 타문화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버리고 보편적인 문화적 포용을 도모하고자 ‘글로벌 문화융합 UCC 프로젝트’를 시행하여 서로 다른 국가의 문화를 조화롭게 융합해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만드는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한국을 포함하여 중국, 카자흐스탄, 독일, 인도 총 5개국 국적의 학생들로 구성된 강남대 소속(대학교, 대학원) 총 57명의 학생들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방침을 준수하며 개최된 ‘2021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결과보고회 및 시상식은 ’글로벌 문화융합 UCC 프로젝트’ 활동 결과를 소개하는 결과보고회와 우수한 성과를 보인 팀 및 개인에 대한 시상식으로 진행되었다.

시상식에는 용인시장 및 용인시의장 표창 시상을 위해 용인시 자치행정실 조정권 실장과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장정순 위원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한국의 태권도를 응용한 안무를 제작하여 중국 음악에 맞추어 칼군무를 선보인 ‘[4팀] 마라한궈’팀이 강남대학교 총장상 최우상을 수상했다.

카자흐스탄과 한국의 융합 음식을 판매하는 가상의 식당을 만들고, 양국의 전통 의상을 융합한 의상을 입고 음식을 먹는 영상을 제작한 ‘[2팀] K&K BF’ 팀이 강남대학교 총장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성실하고 모범적인 활동을 보여 지역사회에 기여한 학생들은 용인시장 표창 및 용인시의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용인시장 표창: 글로벌학부 최영현, 장다정 / 용인시의장 표창: 경제세무학과(야) 김효은, 글로벌학부 김혜인) 

각 팀별 제작한 UCC 영상은 강남대학교 유투브 (강남대학교 유투브 채널 링크)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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