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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김정미, 여자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 선발
호남대 김정미, 여자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 선발
  • 이승주
  • 승인 2021.10.27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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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초 진천 선수촌 입촌, 도쿄올림픽 동메달 4인방과 함께 구슬땀
- 김정미 선수 “국가대표 책임감 막중, 국가와 호남대 명예 높이고파”
- 호남대 남녀 펜싱부, 2011년 창단 후 국가대표 배출 산실로 자리매김

 호남대학교 여자 펜싱부(감독 김병진) 김정미 선수(스포츠레저학과 3학년)가 2020도쿄올림픽에서 사상 첫 동메달 획득 쾌거를 달성한 여자 사브르 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돼 국위선양에 나선다.

▲호남대학교 여자 펜싱부 김정미 선수(스포츠레저학과 3학년)

 김정미 선수는 지난 10월 23일 전북 익산시 배산 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2021 펜싱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와 이전에 치러진 김창환배, 대통령배, 종목별 오픈배를 합산한 종합 랭킹 포인트에서 전체 7위를 마크, 총 8명을 선발하는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9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한 바 있는 김정미 선수는 11월 초 충북 진천 선수촌에 입촌, 2020도쿄올림픽 동메달 리스트 김지연, 윤지수, 최수연, 서지연 선수 등과 한솥밥을 먹으며 프랑스 그랑프리대회 출전을 위한 본격 담금질에 돌입한다.

 김정미 선수는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선수촌에 들어가 다양한 경기 스타일을 접해보고 경험을 쌓고 싶다”며 “국제대회에 나가서도 패기와 기술을 겸비한 경기력으로 국가와 호남대학교의 명예를 높이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정미 선수는 빠른 공격과 상대의 공격 실패 후 반격이 주특기로 ▲제49회 회장배 단체전 1위 ▲제50회 회장배 개인 1위, 단체 2위 ▲제59회 종별 선수권 개인 2위 ▲제26회 김창환배 개인 3위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한편 호남대학교 펜싱부는 2011년 창단 이래 최다희(11학번·리우올림픽 대표), 권민아(12학번·국가대표 상비군), 정성현(15학번·국가대표 상비군), 박다은(16학번·청소년 국가대표), 양예솔(17학번·국가대표 상비군)에 이어 김정미 선수가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이번 국가대표로 첫 발탁되는 등 펜싱 국가대표 배출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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