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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심리검사 DAY 운영
상명대학교, 심리검사 DAY 운영
  • 이승주
  • 승인 2021.10.25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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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학생상담센터는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 ‘심리검사 DAY’를 운영한다.

▲상명대학교 전경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일상생활의 다양한 부분에서 불안과 우울감, 무기력감 등 심리적 이상증세를 경험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대학생들도 학업, 취업, 대인관계 등 다양한 부분에서 불확실함과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

 상명대학교는 학생들이 심리적 어려움에서 벗어나 안정감과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심리검사 DAY를 운영한다.

 학생 개인의 성격, 적성 등에 대한 심리검사를 실시해 자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객관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지난 5월에도 같은 프로그램이 3일간 진행했으며, 1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온라인을 통해 검사하고, ZOOM을 통해 전문가와 소통하며, 검사결과에에 대한 해석과 상담이 진행됐다. 검사는 △Holland 적성탐색 검사 △MBTI 성격유형 검사 △PIRT 빗속의 사람 그림 검사가 진행됐으며, 참여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2학기에는 △MBTI 검사(개인) △MBTI(친구와 함께) △Holland 적성탐색 검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온라인 검사와 ZOOM을 통해 검사결과에에 대한 해석과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과 같은 기회 외에도 학생상담센터는 학생들을 위해 항상 열려있다. 개인상담, 집단상담, 심리검사, 신입생 및 재학생 실태조사와 맞춤형 상담 등을 통해 항시 학생들의 마음의 소리를 경청하고 있다.

 학생상담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은 학업과 취업, 대인관계 등 다양한 형태의 심리적 불안을 느낄 수 있다”라며, “학생들이 학생상담센터를 통해 도움을 얻고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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