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총장 김수갑)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센터가 지난 10월 20일(수) 오후 2시 인문사회관 401호에서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충북대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센터측에서는 임달호 센터장, 이형택 부센터장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김태만 원장, 김주환 팀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식재산 교육, 지식재산 R&BD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충북대학교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센터가 중점대학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우수한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을 통한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충북대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센터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으로 설립됐으며, 지역혁신기업의 성장과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기간은 5년(2021~2026년)으로 총 사업비는 51억원이다.
또한, 충북대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센터는 2022학년도 ‘지식재산 스마트융합 대학원 과정’의 석·박사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1월 3일(수)부터 시작하며, 학업장력금, 성적장학금, 비교과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금과 해외연수, 국제연구교류, 논문대체프로젝트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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