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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 “한어교”, 중국어 말하기 대회 5년 연속 우수한 성적 거둬
유한대 “한어교”, 중국어 말하기 대회 5년 연속 우수한 성적 거둬
  • 이승주
  • 승인 2021.10.19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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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대학교는(총장 김현중) 최근 “한어교” 중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5년 연속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유한대학교는 중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8명의 수상자를 배출하였다. 

 이번 제20회 “한어교” 세계 대학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하여 ZOOM을 통해 진행되었다.

 본선 대회 전에 이미 예선전을 걸쳐 16개 대학의 22명의 학생들이 최종 결선에 진출하였다. 유한 대학교 중국비즈니스과 재학생 2명은 본선에 진출하여, 서울대· 고려대· 이화 여대· 한국 외국어대 등 4년제 대학의 우수한 학생들과 우열을 겨루었다.   

 본선은 1부 말하기와 2부 문화기능공연으로 징행 되였으며, 대회의 주제는 “天下一家 (One World, One Family) “였다. 유한대학교 학생은 각각 ”수에즈운하 사건” 그리고 “코로나19 시대 ZOOM 수업” 이라는 주제에 대하여 강연을 하였다.

 문화 기능 공연에서 장현 학생은 당나라 시인 이백의 <권주가>를 낭송하였고, 문세진 학생은 중국의 “京剧(경극)”을 해설하였다. 실제 경극 중 <苏三起解:소삼기해>를 공연하여 많은 참가자의 감탄과 박수를 받았다. 유한대학교가 배출한 학생들은 무대 의상, 무대 장치와 준비도에 있어서 완성도가 높았으며 대회의 수준을 한 층 더 높였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의 중국어 수준, 원고 내용, 표현력이 예년에 비해 기량이 상당히 향상되어서, 역대 최고로 경쟁이 치열했다는 평가를 나왔다.  유한대학교 중국 비즈니스과 학생들은 모두 수상권안에 들었으며, 이로서 5년 연속 8명의 수상자를 배출하였다. 

 유한 대학교의 학생들은 지난 5년간 수 많은 강력한 도전자들과 경쟁하며, 대회의 주제와 관련된 독창적인 원고를 작성하고 훌륭한 공연으로 경쟁자들의 감탄을 자아내어 유한인만의 열정을 보여주었다. 

 유한대학교 중국비즈니스전공은 2018년 공시 취업률 82.9%이다. 코로나 시기인 2020년에도 82%의 취업률을 달성하여 취업률 또한 전국 최고수준의 성과를 보였다. 이는 전공교육뿐만 아니라, 인성교육, 경진대회 지도에 최선을 다하는 교수와 잘 따라와 주는 학생들이 서로 협심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유한대학교 중국비즈니스전공에서 어떠한 성장을 이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최근 신산업분야 특화선도전문대학 선정, 자율개선대학선정, 후진학선도형지원사업 선정, 고숙련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 사업 선정 등으로 인하여 학생들의 재정적 부담 완화와 폭 넓은 지원으로 명실상부 대내·외적으로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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