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총장 채훈관)는 영동 관내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수건 800장을 영동군장애인협의회에 기증했다.
영동군장애인협의회에 기증될 물품을 일일이 포장하는 일에는 유원대학교 학생들이 나서 정성을 보탰다.
이날 기증된 물품은 영동군장애인협의회에서 영동지역 11개 읍‧면 순회간담회를 통해 등록장애인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유원대는 지난해 사회봉사센터가 추축이 되어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식료품키트(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지난 어버이날에도 지역 노인들을 위해 KF-94 보건용 마스크 600box를 지원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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