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공주대(총장 원성수) 스마트헬스케어센터(센터장 이수현)는 논산고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2일 시작한 공주대와 함께하는 Smart한 건강관리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공주대와 함께하는 Smart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12주 동안 제공된 스마트 워치를 통해 참여 학생들의 식이, 운동, 수면 등 생횔 속의 건강 데이터를 받아 모니터링을 진행하였으며, 모니터링 참여에 따른 신체 변화 측정을 위해 지난 10월 6일 신체계측 및 혈압, 혈당 등의 기본 건강검진 및 설문, 상담을 진행했다.
모니터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논산고 재학생은 “지난 7월 건강검진 때는 혈압이 높았는데 이번에는 정상으로 나와 기쁘다”며 체험 참가 소감을 전달했다.
참여 학생들의 건강검진 결과 및 모니터링을 통한 개인별 데이터 결과지는 10월 22일 전달될 예정이며,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니터링 이후에도 자가 건강관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꾸준히 소통할 예정이다.
스마트헬스케어센터는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으로 인해 자가 건강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학생 및 지역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 일상생활 속 실천 가능한 체험형 건강 맞춤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스마트헬스 기기체험 및 질병 예방관리 중심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과 건강 인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센터는 공주대 스마트헬스센터 홈페이지 (http://smarthealth.kongju.ac.kr/)를 통해 예약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