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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LINC+ 사업단,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앞장
충북대 LINC+ 사업단,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앞장
  • 이지원
  • 승인 2021.09.30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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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충북대(총장 김수갑)가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충북대에 따르면 LINC+사업단이 지난 9월 29일(수) 오후 4시 LINC+사업단 대회의실에서 충북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더 나아가 리빙랩 운영을 통한 지역 예술가와의 인적·물적 교류 및 지역주민의 Well-life 실현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대학의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마련됐다.

왼쪽부터 유재수 충북대 LINC+ 사업단장, 김승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사진=충북대
왼쪽부터 유재수 충북대 LINC+ 사업단장, 김승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사진=충북대

이 날 협약식에는 충북대 유재수 LINC+사업단 단장, 김민정 LINC+사업단 부단장, 조만수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 연성호 LINC+사업단 산학협력중점 교수, 배수빈 LINC+사업단 연구원, 충북문화재단 김승환 대표이사, 한필수 사무처장, 정지현 팀장, 이정민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예술가들의 재교육 및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등 Culture Living Lab 운영과 관련된 인적, 물적 자원의 상호 활용지원(시설대관 및 현장관리, 지역예술활동 등), 상호자문 및 홍보 등 프로그램을 위한 상호 협력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기여를 위한 상호 협력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 사업 수행을 위한 상호 유기적 협력 ▲기타 협약의 목적 달성을 위해 필요한 것으로 인정하는 사항으로 문화재단과 사업단 그리고 지역사회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유재수 충북대 LINC+ 사업단 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충북문화재단과 함께 지역사회기여 및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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