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센터장 인천대학교 창의인재개발학과 교수 한기순)와 인천대학교 생활과학교실이 인천시민을 위한 과학나눔 행사를 위해 뭉쳤다.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와 생활과학교실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과학실험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신청자에게 과학꾸러미를 전달해주는 ‘생과TOP10’을 지난 8월23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하였다.
1000명 이상이 참여한 ‘생과TOP10’은 생활과학교실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과학실험을 시민이 보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영상을 제작하였고,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에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과학꾸러미를 전달하여 평소에 어렵게만 생각했던 과학에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과학이 이렇게 쉽다니 정말 좋았어요”, “우리 주변에도 많은 과학의 원리가 있다니 참 신기해요”,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많은 과학행사 부탁드립니다.” 등 생과TOP10에 참여한 분들은 이 같은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한기순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과학문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에서 다양한 과학문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모든 인천인과 과학을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과 인천광역시 재원으로 운영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인천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그밖에 다양한 행사 내용 및 참가 신청 방법은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