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대학교 임채성 총장은 지난 8월 춘천교육대학교 이환기 총장의 지명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임채성 총장은 “유치원, 초등학교 주변 도로에서 어린이가 안심하고 건강하게 다닐 수 있도록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우리 아이들의 멋진 미래를 위해 대단히 중요한 캠페인이며, 우리 대학도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도록 모든 구성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2020년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안전을 지켜주는 슬로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과 릴레이 챌린지로 진행되고 있다.
 임채성 총장은 앞으로는 더 이상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안전사고가 없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마음으로 다음 참여자로 대구교육대학교 박판우 총장을 지명했다.

하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