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대학교 총장 박판우는 9월 9일(목)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와 함께 사진을 찍은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교육대학교 임채성 총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박판우 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최도성 광주교육대학교 총장과 라재주 대구교육대학교안동부설초등학교장을 지명했다. 
 박판우 총장은 ‘이번 캠페인이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하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