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총장 한수환) 스마트관광마이스연구소(소장 윤태환)와 부산광역시관광협회(회장 송세관)는 지난 9월 9일, 부산시관광협회 회의실에서 스마트관광 분야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메타버스와 AR, VR, XR 등 스마트관광 관련 기술 적용을 위한 공동연구와 기술개발, 인력과 시설 설비의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동의대 스마트관광마이스연구소 윤태환 소장(호텔·컨벤션경영학전공 교수)은 “스마트관광 분야는 미래 관광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이자 지역 관광산업의 핵심 경쟁력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침체되어 있는 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한 재발판 마련과 관광업계 체질개선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고 전했다. 
 

하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