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총장 한수환) 김재곤 전 사무처장은 지난 9월 8일에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발전기금은 건축기금으로 활용된다.
김재곤 전 처장은 “동의대의 성장과정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쁩니다. 아름다운 캠퍼스를 위한 조경이나 문학공원 조성 등에 활용되면 좋겠습니다”고 전했다.
김 전 처장은 1987년 3월부터 2021년 8월까지 34년간 동의대학교에 재직하였으며, 제10대 한국대학홍보협의회장과 동의대 홍보팀장, 총무팀장,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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