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학교 김종우 총장은 8월 23일(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한국교원대학교부설유치원에 재학중인 원아들과 함께 참여했다.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와 함께 사진을 찍은 뒤 사회관계 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주교육대학교 이범웅 총장직무대리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김 총장은 다음 주자로 이혁규 청주교육대학교 총장을 추천했다.
김 총장은 "이번 캠페인이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 바란다“며 ”한국교원대학교의 전 구성원도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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