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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선박해양플랜트기술연구원, 공인시험기관 지정
부산대 선박해양플랜트기술연구원, 공인시험기관 지정
  • 하영 기자
  • 승인 2021.08.1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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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KOLAS(한국인정기구) 시험기관 지정…세계 100여 개국서 시험성적서 인정
부산대 선박해양플랜트기술연구원 전경
부산대 선박해양플랜트기술연구원 전경

 부산대학교 선박해양플랜트기술연구원(원장 백점기·조선해양공학과 교수)은 각종 해양·육상 구조물의 화재사고 안전성능 실증시험에 대한 「KOLAS(한국인정기구) 공인시험기관」으로 5일 지정됐다. 향후 2025년까지 4년간 연구원에서 발급하는 시험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의체(ILAC)에 가입한 100여 개 국가에서 상호 인정받을 수 있다.
 
 부산대 선박해양플랜트기술연구원은 경상남도 하동군 갈사만 7만평 부지에 화재·폭발·충돌·좌초·침몰 등 다양한 유형의 극한사고 환경 하에서 해양·육상·항공우주 구조물의 안전성능을 실증 시험평가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험설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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