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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교직원 대상 ‘NCS활용직업교육지도사 자격 과정’ 운영
전주대, 교직원 대상 ‘NCS활용직업교육지도사 자격 과정’ 운영
  • 이지원
  • 승인 2021.08.1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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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총장 이호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교직원의 전문적인 진로․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하는 ‘NCS활용직업교육지도사 자격과정’을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직원 대상 'NCS활용직업교육지도사 자격 과정' 현장. 사진=전주대
교직원 대상 'NCS활용직업교육지도사 자격 과정' 현장. 사진=전주대

 

NCS기반 채용이 확대됨에 따라 체계적인 진로․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이루어졌다.

▲ NCS기반 채용 프로세스의 이해 ▲ NCS기반 직무분석/기업분석/경력지도 ▲ NCS기반 진로상담 기법 등 교수 및 직원의 전문성 향상과 진로상담 역할 강화를 통한 재학생 진로 설계 및 취업 지도가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교육 이수 후 필기시험을 통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민간자격인 ‘NCS활용직업교육지도사’ 자격을 취득하여 진로취업 교과목 등 운영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으로 공기관, 금융권, 대기업 등 채용 전반에 적용되고 있는 NCS기반 채용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변화된 채용환경에 대비한 취업지도 전략을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5년 10월 도내 대학 중 최초로 고용노동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지원대학으로 선정되어 6년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재학생을 포함한 전북지역 청년들에게 취업, 창업 등 원스톱 진로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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