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총장 권순태) 사학과 이윤화 명예교수가 중국 산동성 산동사회과학원 유학연구센터주임과 초빙연구원으로 재임명됐다.
임기는 2021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총 5년이다.
이윤화 명예교수는 1993년 안동대 퇴계학연구소장으로 재직 시 산동사회과학원 유학연구소(현재 ‘국제유학연구원’으로 확대 개편됨)와 자매관계를 맺은 후 현재까지 학술발표와 연구교류를 계속하고 있다.
올해 10월에도 안동대 퇴계학연구소와 산동사회과학원 국제유학연구원은 2014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한중 양국의 국가지원 인문교류사업인 ‘제8회 한중유학교류대회’를 온라인으로 공동개최할 계획이다.
현재 이윤화 명예교수는 현재 중국공자연구원 해외유학연구전파센터장과 곡부사범대학의 강좌교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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