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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방재전문대학원(도시환경재난관리전공) 김병식 교수, 「2021년도 빅데이터 센터(환경분야) 구축사업」주관 연구기관 선정
강원대 방재전문대학원(도시환경재난관리전공) 김병식 교수, 「2021년도 빅데이터 센터(환경분야) 구축사업」주관 연구기관 선정
  • 하영 기자
  • 승인 2021.07.2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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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도 빅데이터 센터 구축(환경분야) 「국가 그리드 그린에너지 빅데이터 센터」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년부터 빅데이터 플랫폼과 센터를 통해  데이터 생산구축 및 유통 거래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21년 총 16개 분야별 빅데이터 센터를 추가 선정하여 주요 기관별로 빅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생산·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병식 교수

 양질의 풍부한 빅데이터 확보 및 활용 여부가 AI 기술력은 물론 국가 경쟁력에 직결되기 때문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사회 각 분야의 데이터 수요와 데이터 융합을 통한 활용성 제고와 분야별 데이터 공급 확대를 위해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을 하고 있으며 우리 경제의 데이터 수요에 대응하고 표준화된 데이터 유통 체계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방재전문대학원 김병식 교수 연구팀은  21년도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구축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다양한 여러 팀과의 경쟁을 통해 “빅데이터 센터 구축(환경분야)”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되어 3년간 정부출연금 약 14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는다.

 강원대학교 연구팀은 탄소중립과  Noise free 그린에너지 확보를 위한 빅데이터를 생산, 가공을 할 수 있는 빅데이터 센터를 제안하였으며 수열, 소수력, 풍력, 태양광 에너지의 잠재발전량 확보 및 적지선정을 위한 빅데이터를 생산할 예정이다.

 “국가 그리드 그린에너지 빅데이터 센터”는 강원대학교 AIS , GIS 기술을 이용한 그리드 기반의 그린에너지 잠재 발전량,  최적 위치선정 기술 및 빅데이터를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 등과 같은 공기업과 에너지 관련 기업들에 제공하여 환경 분야에서 산업적 활용 촉진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대학교는 에너지․방재 분야 캠퍼스 특성화를 추진 중이며 국가 거점대학의 지역사회의 역할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국가 그리드 그린에너지 빅데이터 센터”의 선정은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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