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 초등특수교육과(학과장 정주영)와 한국장애인부모회 논산지부(대표 임현자), 논산시 햇살누리센터(센터장 이정근)가 27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지역의 장애관련 유관기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지역사회 장애인학생과 성인장애인을 위한 교육 및 사회봉사를 지원하고, 재학생의 현장학습, 교육실습 등의 기회를 제공하며, 나아가 교육 등의 협력 및 자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 하기로 했다.
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 하주현 교수는 “업무협약을 통하여 지금까지 초등특수교육과가 시행했던 지역사회봉사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나아가 지역의 다양한 장애관련 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는 2003년 신설 이후 논산의 장애인 학생들을 위한 방과후 교육과 방학중 프로그램, 장애비장애캠프, 장애인과 함께 하는 여행동아리 등 지역의 장애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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