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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스마트 e-자동차과, 대구시청 혁신 공무원 대상으로 미래자동차 교육 진행’
'영남이공대 스마트 e-자동차과, 대구시청 혁신 공무원 대상으로 미래자동차 교육 진행’
  • 하영 기자
  • 승인 2021.07.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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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자동차 보급 확대에 따른 관련 종사자 전문성 강화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 스마트 e-자동차과는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교내 아우스빌둥 학습관에서 대구시청 혁신 공무원을 대상으로 미래자동차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 스마트 e-자동차과는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교내 아우스빌둥 학습관에서 대구시청 혁신 공무원을 대상으로 미래자동차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미래자동차 관련 교육은 영남이공대학교 혁신지원사업(3유형)의 일환으로  대구시청 혁신 공무원들 중 자동차 관련 공무직 7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 19확산 방지를 위해 하루 15명씩 5일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자동차와 관련된 친환경 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 고전압 안전 등 미래자동차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친환경 자동차에 중점을 두고 관련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세부 내용으로 △미래자동차와 관련된 정책 △현 자동차 회사별 미래 전략 △전기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의 구조 및 작동원리, 제어전략 △자율주행센서 △자율주행 정보처리방식 △적용 사례 △미래자동차 필수 이수 사항인 고전압 관련 안전 교육 등으로 미래자동차와 관련된 친환경 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 고전압 안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이번 교육생들은 이론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 내연기관 자동차의 비교를 통해 차량 내외부의 구조 및 차별성을 확인했다. 또한, 고전압 안전 장비의 착용, 실습 차량에서 고전압 차단 절차, 구성부품에 대한 위치, 고전압 배터리 구조 등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으로 학습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 

영남이공대학교 스마트 e-자동차과 윤승현 학과장은 “자동차산업의 변화로 다양한 고전압을 사용하는 자동차의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자동차 관련 종사자들을 위한 미래자동차 교육 및 안전에 대한 교육 수요가 높아질 것이다”라며“일반학생뿐 아니라 자동차 관련 종사자분들을 위한 다양한 미래자동차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통해 미래자동차 교육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직업교육의 명문대학으로 실습 위주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73.4%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국대학 부문 전국 1위 8년 연속에 선정되며 대구·경북을 넘어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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