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4단계 BK21사업 휴먼케어 지능형 문화예술콘텐츠의 디자인융합인재 양성 교육연구단(단장 정정호 교수. 이하 디자인융합 BK교육연구단)이 (재)광주문화재단과 함께 미디어아트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오는 7월 9일부터 진행한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8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미디어 파사드 공연, LED 융복합 공연, 인터랙티브 아트, 프로젝션 맵핑, 뉴 미디어아트가 전반적으로 다뤄진다.
또 수강생이 직접 아이디어 기획부터 작품 제작, 전시까지 수행할 수 있다.
정정호 교수(아트&디자인테크놀로지 협동과정)는 “지역사회 핵심동력 분야인 미디어아트의 전문적인 실습을 통해 지역 산업수요에 맞춘 전문인재를 발굴하고 실감콘텐츠에 대한 저변확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광주문화재단·한국메세나협회 주최, 광주문화재단 주관, 전남대 휴먼케어 지능형 문화예술콘텐츠의 디자인융합인재 양성 교육연구단(아트&디자인테크놀로지 협동과정)이 협조·지원한다.
미디어아트 전문작가 3인이 직접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art-design-tech.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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