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중등특수교육과는 지난 4월 말부터 6월 초까지 2021학년도 학교현장실습 방문지도 및 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학년도 중등특수교육과 학교현장실습 방문지도 및 협의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학교현장실습 대상 학교 관련자와의 사전 방문일정 조율, 방문 전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되고 있다.

 중등특수교육과의 2021학년도 학교현장실습은 총 18명의 교생실습생들이 총 10개 학교현장실습 대상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다. 

 학교현장실습은 국가의 교원자격검정 관련에 의한 필수 이수교과목이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큰 어려움이 있는 교과목이다. 

 중등특수교육과는 관련 법령, 교육부의 운영 지침, 교육실습 대상 학교의 방침 등에 따라 학교현장실습 교과목을 운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1학년도 학교현장실습생들은 “대학에서 공부한 특수교육학, 교육학 이론들을 현장 선배 선생님들의 지도를 받아, 직접 실연해 볼 수 있어 긴장되고 흥분된다. 학교 현장에서 전문적인 수업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특수교사로 성장하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승주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