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A. 슘 지음 | 황혁기 옮김 | 승산 | 496쪽
우주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양자역학의 표준모형을 해설한 책이다. 물질의 기본 입자를 연구하는 물리학의 분야인 입자물리학에서 이 책은 원자 크기 이하의 그 좁은 영역에서 벌어지는 소립자들 사이에 광범위한 상호작용과 현상이 얼마나 질서정연하고 단순명료하며, 아름다운지 깨닫게 해 준다. 입자물리학에 대해 이해하는데 필요한 수학을 최소한으로 사용했다.
김재호 기자 kimyital@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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