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우 지음 | UUP | 332쪽
이 책은 선사시대 우리 문화의 높은 가치를 보여주는 문화원형으로서, 국보 제 147호 천전리 각석과 반구대암각화를 다루는 교양서다. 인류 불후의 기록으로서 세계 선사 미술에서도 독보적 가치를 갖는 대곡천의 두 암각화를 우리가 어떻게 바라봐야 할 것인가에 대한 보편적 관점에서 쓰인 이 책은 관련 연구자들 사이에서도 좋은 길잡이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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