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도시재생 위한 선진사례·전략 등 위원회에 건의”
호남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정은성 교수가 광산구 골목형상점가 심위위원으로 위촉됐다.
정은성 교수는 향후 2년간 ‘광주광역시 광산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광산구 골목형상점가의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정 교수는 “지역 소매업 중심의 골목형상점가 형성을 통해 광산구의 도시재생을 이룰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선진사례 및 전략을 위원회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광주광역시의회 정책네트워크 정책위원 ▲광주광역시 축제육성위원 ▲관세청 관광인프라 특허심사위원 ▲한국관광연구학회 지역부회장 ▲제7차 전남권 관광개발계획 수립 및 제3차 국립공원 타당성조사 적합성 평가 책임연구자 등 관광 및 지역개발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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