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꼴라주 위에 수묵 분채 연필, 53×42㎝, 2004
그린이: 김선두 중앙대 교수(한국화)
일시: 2004.9.8~9.21
장소: 학고재
김선두 교수의 여덟번째 개인전 ‘고향 속살 읽기’는 문학과 미술을 결합한 새 장르를 개척한다. 同鄕 소설가 이청준, 시인 김영남의 ‘고향’을 소재로 한 작품을 그림으로 나타냈다. 두 기억이 만나고 두 작품이 겹치지만, 체험의 원형은 오히려 동백처럼 붉디 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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