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더하리 프리티 쿠마리 충북대 박사과정생(수의학과·사진)이 ‘2021 아시아-태평양 혈전지혈학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받았다.
초더하리씨는 「아레스틴 3가 GPCR 탈감작을 통해 혈소판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으로 수상했다.
이 연구는 혈소판 활성화 과정에서 아레스틴3가 혈소판의 G 단백질 매개 수용체의 탈감작 및 혈전 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밝힌 것이다.
그는 특히 혈소판에서 GRK6, arrestin2, arrestin3의 GPCR 탈감작에 관한 상호 조절관계를 밝혀냄으로써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하혜린 기자 hhr210@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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