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모타 이누히코, 오미네 사와 지음 | 손지연 옮김 | 소명출판 | 306쪽
오키나와 영화사를 총망라하고 있는 점이 이 책을 읽는 가장 큰 즐거움이자 묘미이다. 오키나와 영화에 대해 사유함으로써 지금까지 자명하게 여겼던 일본 영화사에 균열을 내고 동아시아의 영화사를 새롭게 조망하는 데에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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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영화사를 총망라하고 있는 점이 이 책을 읽는 가장 큰 즐거움이자 묘미이다. 오키나와 영화에 대해 사유함으로써 지금까지 자명하게 여겼던 일본 영화사에 균열을 내고 동아시아의 영화사를 새롭게 조망하는 데에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