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목원대 세팍타크로팀 감독(사진)이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이사와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장에 위촉됐다.
이 감독은 “우리나라 선수단이 2022 아시안게임에서 상위권에 입상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돕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목원대 세팍타크로팀을 이끌면서 매해 졸업생들을 실업팀에 입단시키고 있다. 또 다수의 국가대표 선수들을 발굴한 바 있다.
경기력향상위원회는 올림픽 경기를 비롯한 각 국제적 종합경기의 기술 연구, 경기 지도자 양성 등에 관한 사항을 조사·연구·심의해 이사회에 자문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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