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갤러리Doo에서 봄을 맞이하는 전시가 열린다.
전지연, 이상권, 문선미 작가가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색채로 꽃을 피운다.
회복과 화해를 알리는 자리에 당신을 초대한다. 전시는 오는 30일까지다.
“코로나 시기에도 성실한 자연은 우리에게 봄을 열어 주고 희망을 꿈꾸게 해 준다. 현재의 고난의 시기가 과거의 반성과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다양한 색의 향연에 초대한다.” -전지연 작가의 말-
하혜린 기자 hhr210@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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