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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충청북도와 도시재생 교육기관 연합체 세운다
충북대, 충청북도와 도시재생 교육기관 연합체 세운다
  • 조준태
  • 승인 2021.03.10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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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총장 김수갑)가 도시재생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충청북도, 청주시, 충북개발공사, 충북연구원, LH충북지역본부, 충북도시재생지원센터 간 지역거점교육기관연합체(이하 연합체)를 세웠다.

연합체 참여기관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협업전략, 추진방안 발굴 ▲연합체의 구성과 운영 참여 ▲전문인력 역량 강화 등 프로그램 운영 참여 ▲기타 서로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에 대해 협력한다. 

충북대는 지난해 4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 거점대학에 선정된 바 있다. 또 충북대는 지난해 8월, 대학원 도시재생학 학과 간 협동과정(주임교수 황재훈)을 신설했다. 석사과정 15명, 박사과정 14명, 석·박사 통합과정 4명 등 총 33명의 신입생을 선발해 지난 2일부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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