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총장 양보경)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평가에서 우수 인증대학으로 뽑혔다. 인증 기간은 올해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다.
이형민 성신여대 국제대외협력처장은 “이번 인증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 대상 교육 역량의 우수성을 증명할 수 있었고, 어학연수 과정과 학위 과정 모두 불법 체류율 0%를 달성할 만큼 관리와 지원 체계가 우수하다는 것을 보였다”며 “본교 신입생 인원수 대비 본교생의 해외파견 비율도 약 21%로 2020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상위 순위에 올라 탄탄한 국제화 역량 기반을 다시금 입증했다”라고 말했다.
성신여대는 우수 인증대학 선정으로 비자발급 절차 간소화와 대학원 외국인 유학생 선발 시 정원 제한 해지, 정부초청장학생(GKS) 수학대학 선정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