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은숙 춘해보건대 교수(치위생과·사진)가 울산시 치과위생사회 5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전 교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제도를 재정비해 많은 성과를 내는 울산광역시 치과위생사회가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4대 집행부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를 표한다”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울산지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위해 지역 분회 회원 권익증진과 위상 정립, 뉴노멀 시대의 패러다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치과위생사의 역량강화 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영남지부 부회장, 한국치위생과학회 재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또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평가위원, 울산시 보건소 구강보건사업 평가위원 등 다수의 대외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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