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3-01 16:28 (월)
서울대·경기도·통계청, 데이터 기반 행정 모델 만든다
서울대·경기도·통계청, 데이터 기반 행정 모델 만든다
  • 조준태
  • 승인 2021.01.22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대 수학기반산업데이터해석연구센터(이하 산업수학연구센터)가 데이터 기반 행정 추진을 위해 경기도·통계청과 협력한다.

노동영 서울대 연구부총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류근관 통계청장이 지난 21일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데이터 활용 확산과 경기 도정 발전을 위한 상호의견 교환, 데이터 수집, 결합, 저장, 개방 등 분석체계 마련 공동연구, 경기도민 편익과 도정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 분석·통계 개발, 안전한 데이터 제공과 활용을 위한 기술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노 연구부총장(사진 오른쪽)은 “서울대에서 개발한 안전한 데이터 활용기술을 기반으로 도민 편익과 도정 발전을 획기적으로 향상하는 새로운 사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서울대 산업수학연구센터가 개발한 동형암호 기술을 기반으로 세 기관의 협력관계가 데이터 분야 혁신 사례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 경기도지사(사진 가운데)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데이터 주권 확립을 위한 시도와 서울대의 안전한 데이터 활용기술, 통계청이 보유한 데이터 분석 노하우가 연계되면 더욱 폭넓은 데이터 기반 행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이를 통해 도민의 안전과 편익을 높이길 기대하며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로 데이터 기반 행정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류 통계청장(사진 왼쪽)은 “최근 통계청은 데이터 보안과 데이터 활용성을 핵심으로 데이터 결합, 분석을 활성화하는 ‘K-통계체계’를 정립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데이터 전문 행정기관으로서 그간 축적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고 경기 도정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세 기관은 우선 코로나 방역과 지원, 연구에 집중한다. 이후 데이터 보호, 결합, 분석과 공동연구 등 데이터 기반 행정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